8월은 여러가지 이벤트가 있었군요…4년 만에 거사를 치르느라 여비로 따로 챙겨둔 곳간을 내고 100만원 정도 더 썼는데 갸는 어쨌든 왁자지껄에는 포함되지 않았어요 그래도 방기값, 호텔비는 카드와 현금으로 오가며 가계부에 포함되어 있어요 4년 만에 갔더니 옆 동네도 물가를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올랐는데.편의점에서 컵커피 100엔씩은 더 오른 것 같다…물론 한국이 일본보다 2배는 오른 것 같지만-_-요즘 과일값도 그렇고 마트에 갔더니 이상해졌다고 밖에 할 수 없는 수준..거사때문에 일주일간 한국에 없었고 ㄱㄹㄴ으로 1주일간 틀어박혀있었으니 8월은 루틴도 다 무너지고 뭔가 제대로 생활한 느낌이 들지 않네… 덕분에 교통비와 식비가 역대급으로 적게 나왔고, 여행비를 제외하면 써본적이 별로 없네.지난 7월 포홀과 SK이노에 이어 8월은 코스맥스, 한국콜마, 삼양식품이 불기둥을 뿜어냈습니다 특히 코스맥스는 k-뷰티의 힘을 믿고 7-8 마농대에도 주운 보람이 있었네요 ㅜ 어느날 상한가부터 시작해 아직 꾸준한 상승세 속에 8월동안 수익실현해 지금은 비중이 많이 줄었지만 달콤했던 (여비는 이걸로 다 충당..) 땅파기와 만기이자 등 들어오면서 오랜만에 수익선이 더 긴 달이었습니다.26주 적금 3회차라 해지하고 여기저기 분산됐어요.이자 44000원인데 대충 계산했을 때 월 60*6개월, 이자 4~4.5% 비율이었어.(가입화면에는 7%라고 써있다..)9월은 추석에 뿌리는 현금지출이 클 예정…9월은 추석에 뿌리는 현금지출이 클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