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시집 사랑의 시 행복

안녕하세요, 부단한 독서입니다.오늘은 따뜻한 감성을 전하는 나태주 시인의 시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태주 시인은 시집이 나오면 베스트셀러가 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시인입니다.그의 시를 읽고 있으면 마치 봄날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요. 이번 글에서는 제가 마음에 드는 나태주의 시집을 소개합니다. 특히 행복과 사랑에 관한 시를 중심으로 소개합니다.가지 말라는데 가고 싶은 길이 있다가지 말라는 곳으로 가고 싶은 길이 있다.(나태주 스페셜 에디션) 저자 나태주 출판&(앤) 출간 2021.03.25.2021년 시집 베스트셀러 <가지마 가지마>는 시인 AAA의 인생 철학이 담긴 작품입니다. 도에 대한 긍정과 부정의 이야기를 통해 결국 부정이 긍정으로 바뀌는 삶의 이야기를 전해줍니다.가지 말라는 곳으로 가는 길을 걷다 보면 더 잘하고 싶고 보란 듯이 성공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이 시집에서 특히 마음에 남는 시는 ‘산수유’입니다.산수유 그래도 다시 시작하는 거야.또 먼 여행을 떠나보는구나.이 글은 용기와 위안을 주고 우리 삶의 먼 길을 다시 떠나야 하는 우리를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혼자서도 별사람 당신에게혼자서도 별사람 당신에게 저자 나태주출판 서울문화사 펴냄 2020.01.16.2020년 시집의 베스트셀러인 한 사람이라도 별인 당신에게는 나 자신을 별처럼 아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제목처럼 따뜻하고 위로가 되는 시가 가득합니다.안개가 짙어도 산을 가리지 않듯 우리의 아름다움도 환경에 가려질 뿐 본래의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해줍니다.행복과 사랑의 시집행복한 저녁에 돌아갈 집이 있다는 거, 힘들 때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 거, 외로울 때 혼자 부르는 노래가 있다는 거그런 사람으로서 그 사람 한 사람이 세상의 전부일 때가 있었습니다 그 사람 혼자 세상이 가득하고 세상이 따뜻해서 그 사람 혼자 세상이 빛나던 때가 있었습니다 저도 가끔 그에게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바람이 불어요 바람이 불어요.창문이 덜컹덜컹해져요 어딘가 먼 땅에서 누군가 또 내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바람이 불어요 낙엽이 굴러가요 어느 먼 별에서 누군가 또 나를 슬퍼하는 것 같아요 춥다는 것은 내가 아직도 숨을 쉬고 있다는 증거, 외롭다는 것은 앞으로도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약속의 바람이 불어요 창문에 불이 켜지는 어느 먼 하늘 밖에서 누군가 하나 나를 위해 기도를 드리는 것 같아요.나태주 시인의 시는 우리에게 따뜻함과 편안함을 줍니다.그의 시를 읽으면서 마음이 부드러워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어요. 오늘 소개해드린 시가 여러분의 마음에 작은 행복과 사랑을 전해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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