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아이들 책이 넘쳐나서 책장이 더 필요해요.
원래 이사 오기 전에도 맘스보드 회전 책장이 있었는데 이사 와서 중고로 팔고 거실에 책장을 완전히 맞춤 제작하고 또 책이 쌓이기 시작하면 아이들 방에도 책장을 하나 놓으려고 했거든요.그래서 일반 책장보다는 공간도 적고 책도 많이 들어가는 회전책장에서 다시 샀어요.
아이방 침대 밑 공간에 회전 책장을 놓으면 사이즈가 딱!요즘 용품후기 별로 안적었는데 조립사진 찍은김에 후기 남겨볼게요 (웃음)
맘스보드 피노회전책꽂이 구매인증
제 돈 내산후기라 구매 인증샷도 남길게요.공구도 보였는데 저는 공구로 구매하는 스타일이 아니에요..쇼핑몰에서도 카드할인행사 같은거 하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니까요.최근에는 제가 산 가격보다 싼 가격도 보여서 가격은 떨어뜨렸어요.아무거나 빨리 사면 핫딜이니까 하루라도 더 쓴 걸로 만족해요. 만족합니다…맘스보드 피노 4단 회전 책장 박스 도착! DIY제품이라 상자도착하자마자 한숨부터 나옵니다 ㅎㅎ 그래도 조립은 전에도 해봤으니 가능할거라 생각했어요.대신 조립에 1시간 정도는 예상하고 박스를 열어야 해요.맘스보드 피노 4단 회전 책장 박스 도착! DIY제품이라 상자도착하자마자 한숨부터 나옵니다 ㅎㅎ 그래도 조립은 전에도 해봤으니 가능할거라 생각했어요.대신 조립에 1시간 정도는 예상하고 박스를 열어야 해요.맘스보드 피노 회전 책장 박스를 열고 구성품들을 하나하나 꺼내 물티슈로 닦아낸 후.. 남편에게 맡겼어요(웃음) 근데 전에는 저 혼자 조립했던 기억이 나서 여자 혼자서도 조립할 수 있어요.(저 혼자서는 1시간 반 정도 걸린 기억이 있습니다.)맘스보드 피노 4단 회전책장 조립설명서설명서는 한 장 들어있지만 그림만 봐도 조립할 수 있어요.대신 아래 회전판과 윗판을 잘 구별해서 맘스보드 마크가 있는 부분을 어디에 두는지 미리 살펴봐야 합니다.나무못과 나사가 꽤 많은데 이게 다 쓰입니다.렌치도 들어 있기 때문에 다른 공구는 아무것도 필요 없습니다.전동 드라이버는 사용하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나사가 너무 깊게 박히게 되면 나무 판자가 깨질 위험이 있으니까요.일단 가로판을 다 조립한 다음에 세로판으로 계속 연결하는데 이 부분은 어긋날까 봐 저도 같이 잡으면서 했어요.혼자서도 할 수 있지만.. 둘이서 함께 하는 편이 훨씬 빠릅니다.참고로 나사는 한번에 끝까지 되돌리지 말고 끝만 구멍에 맞게 넣으면서 위치를 먼저 잡아야 합니다.이 과정이 가장 어렵기 때문에 둘이서 함께하면 훨씬 편합니다.그리고 나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세게 돌리지 말고 조금 느슨하게 돌렸다가 반대쪽을 조립하고 다시 뒤집어서 끝까지 돌려야 조금 더 똑바로 조립할 수 있어요!1시간 조립 후 완성된 맘스보드 피노 4단 회전 책장! 조립은 오래 걸리지만 완성되면 그렇게 뿌듯하지는 않아요. 특히 DIY 제품과 완제품은 10만원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10만원어치 일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신승리) ㅋㅋㅋ딱 아이들 침대 밑 공간에 딱 맞아서 더 기분이 좋았어요.미리 사이즈를 재고 구매했어야 했는데 그냥 감으로 구매한거라서 ㅋㅋㅋ딱 아이들 침대 밑 공간에 딱 맞아서 더 기분이 좋았어요.미리 사이즈를 재고 구매했어야 했는데 그냥 감으로 구매한거라서 ㅋㅋㅋ피노 회전 책장 크기 (출처 : 맘스보드 홈페이지)그래도 사이즈는 참고해달라고 맘스보드 홈페이지에 있는 피노회전책장 이미지를 가져왔어요!회전 책장이라 회전시킬 생각에 실측 사이즈보다 공간은 더 필요합니다.회전 책장인 만큼 회전이 잘 돼야 하는 건 필수! 책을 넣기 전에 잘 돌아가는지 빙글빙글 돌립니다.영상을 찍으면서 한 손으로 돌리는 데도 원활하게 돌았어요.맘스보드 피노 회전 책장은 최대 200kg 하중을 견디는 지름 30cm의 넓은 회전판을 사용하여 안정적이고 부드럽게 회전한다고 합니다.회전 책장인 만큼 회전이 잘 돼야 하는 건 필수! 책을 넣기 전에 잘 돌아가는지 빙글빙글 돌립니다.영상을 찍으면서 한 손으로 돌리는 데도 원활하게 돌았어요.맘스보드 피노 회전 책장은 최대 200kg 하중을 견디는 지름 30cm의 넓은 회전판을 사용하여 안정적이고 부드럽게 회전한다고 합니다.일단 아이들이 방에서 볼만한 책을 옮겨 꽂았어요.맘스보드 피노회전책장에는 일반책꽂이와 전면책장이 함께 있으니 앞면책장에는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책들이 잘 보이도록 꽂아두면 좋아요!어린이 책을 기준으로 250~300권 정도 수납할 수 있기 때문에 전집 4질 정도 꽂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책꽂다보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서 ‘아직 공간이 남아있어?’ 이러면서 계속 꽂아버려요 ㅋㅋㅋ집에 오자마자 방에 새로 생긴 회전 책장에 관심을 가진 아이!제가 좋아하는 책이 앞면 책장에 표지가 보여서 제일 좋아했어요 (웃음)침대 밑에 회전 책장을 놓으면 좋았던 점이 바로 이거예요!앉아있든 누워있든 아이가 편안한 자세로 책을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책과 가까운 환경이 조성되어 자기 전에 책을 읽고 잘 수도 있습니다.이건 또 어느 날 갑자기 찍은 사진! 아이가 조용해서 어디로 갔는지 찾아보니까 마더스보드 회전책장 앞에 앉아서 책을 꺼내 읽고 있었어요.이것이 바로 돈을 써도 아깝지 않은 육아 아이템입니다 ㅎㅎ책꽂이를 마친 후 책장이 무거워져도 아이 혼자 회전책장을 돌리기에는 무리가 없습니다.아이 혼자 빙글빙글 돌리는 모습은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웃음)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책을 많이 넣을 수 있는 책장은 역시 회전책장만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책정리도 깔끔해지고 아이들도 책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어서 장난감보다 훨씬 유용한 육아 아이템이에요 ㅎㅎ회전책장도 새로 들어갔으니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자기 전에 책도 더 많이 읽어야겠네요!회전책장도 새로 들어갔으니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자기 전에 책도 더 많이 읽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