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달력은 미리:2023 오늘을 채울 달력 벌써 11월 올해도 딱 두 달 남은 이맘때면 꼭 해야 할 일이 있어. 김장하기와 다이어리 고르기…(웃음
어릴 때부터 시간관리에 철저했던 우리 할아버지는 손수레 장사를 하면서도 퇴근시간을 잘 지켰고 공무원이었던 아버지도 정시퇴근이 아닌 적을 가리켰다.그래서 자연스럽게 달력과 시계는 필수품이 되었다…(웃음)
2023년 달력은 임진아씨의 2023년 오늘을 채우는 날로 정했어!!은행 달력을 주로 사용해 왔는데 달력에 일정을 다 표시할 때는 상관없었는데 언제부턴가 다이어리와 달력에 모두 기록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 중입니다.
1년 365일 동안 365개의 단어로 만나는 2023 오늘을 채우는 하루하루 새로운 단어에 대해 생각해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
하루하루의 매력이라고 하면 매일이 새롭다는거야??!! 정성껏 박아서 매일 예쁘게 뗄수있대.(아직 아까워서 못벗겼어;;)
튼튼한 자석을 사용해서 받침대로 받쳐놓고 매일 한장씩~
앞커버를 뒤로 넘기고 딱!! 한장 한장 떼어낸 업무경력은 상자에 보관하면 1년을 되돌아볼 수 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귀여운 일러스트 매일이 기대되는 2023년이 되길 바래~
생각보다 두껍지만 견고함은 필수 1장씩 떼어낼 수 있는 절취선을 따라 한번 꾹 접어 열면 더 잘 벗겨진다
얼핏 들여다본 1월달력 달력은 잘 찢어 벽에 붙여놔야겠어~~
1월 1일 단어는 표지 흐흐흐 작가님 그냥 대충 쓴 거 아니죠?ㅎㅎ하루를 계획하고 마무리하면서 컬러링북처럼 사용해도 재미있을것같아
튼튼한 제본생태 덕분에 미리 만날 수 없는 미래를 조금 물었더니 단어가 멀리… 후후후후 하루종일 날려도 되는 날이래.무슨 일이 일어날지 무척 궁금하다
환경의 날 단어는 행동우와~~~ 이건 뭔가 의미심장하다. 좋은 쪽으로 하는 날 뭐든지 하나 해보고 싶은 날인 것 같아.
1년의 첫날이 가장 두껍고 무겁지만 튼튼…빨리 2023년이 왔으면 좋겠다~안되는데, 한살 더 먹기 싫은데…여러가지 일을 한다.
2023년 달력, 아니 일력은 이제 정해서 다이어리 찾으러 다시 나가볼까??!!! 매일을 특별하게 해줄 것 같은 2023년 오늘을 채울 날을 넘기기 위해 매일 쓸 것이 없다는 브린에게도 좋을 것 같고 연말 선물로도 의미가 있어서 너무 좋을 것 같은데?? 대신 생각하기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하는 것…(웃음)
2023 오늘을 채우는 일력저자 임지나 출판매체 창비 발매 20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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