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녹내장 검진 때문에 고~가 아니고..자고 있는 아이들을 두고 아침부터 병원을 방문.1. 다른 교수의 신경 외과, 뇌 MRI는 저번에 다 검사하고, 오늘도 이 검사 저 검사, 혈류 검사?하고 6개월 만에 선생님을 만났다.약 잘 넣고 있을까?-잘 잊는데^^;;잘 쓰고 있습니다.왼쪽 눈은 괜찮고, 오른쪽 눈은 더 이상 진척되지 않았습니다.좋습니다. 혈류 검사? 했지만, 운동 열심히 해야겠습니다.상담 전에 채광 창의 시야 검사와 누워서 혈류 검사를 따로 받았지만 검사실 선생님이 맥박?. 뭐였더라.늦었다고 말씀하시면 있었다. 결과는 안과에 가서 듣게.(아까의 일인데 대화가 잘 생각나지 않는다-_-;;) 알고는 있었다.나는 혈압 측정을 하면 90~50정도의 저혈압에서 맥박 수도 적고… 그렇긴측정하자 결과가 그래.인생에서 큰 불편은 없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두통이 항상 있을까…?눈은 안압이 높지 않도록 조절해야 하는데 몸은 심각하게 저혈압이다..정상 안압 녹내장의 원인 중에( 붙이면 좋을까?)?원인이 되지만)고도 근시도 있고 저혈압도 있대…교수도 운동한다고 하므로 운동을 꼭.혈액 순환이 정말 좋아 보이지 않는군요… 그렇긴
나는 정말 운동만이 살길인가.배고파서 지하식당에서 비빔밥 한 그릇. 오…진짜네. 미역국도 많이 주고.간도 심심해서 좋다.
의료 파업 중이지만 생각보다 원활하게 검사 및 상담을 받았다.원래부터 계속 기다리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기다리는 거.큰 공백을 느끼지 않도록 바쁘게 움직여 주는 간호사 선생님들, 검사 선생님들께도 감사하며.나오는 뉴스를 보면 환자 인질로 의사들이 뭐라고… 하지만 병원을 비운 의사들도 대부분 마음이 편치 않아 보인다.병원에 가면 3분 컷 위 선생님이든 아래 선생님들이 허덕이고 있는데 의료환경 개선도 좀 해야 하지 않을까.사명감을 갖고 소명의식으로 내 몸을 바꿔 진료하라고 하면 나는 못할 것 같은데.그런데 환자 입장에서 특히 암 환자로 보면. 수술을 앞두거나 중요한 치료를 앞둔 분들에게 진료가 연기된다는 소식은 얼마나 불안하고 가슴이 미어질까 싶다.제 경험상 수술이 하루 연기가 되더라도… 아니 단순히 결과 상담조차 하루 연기가 되더라도 마음이 미친 듯이 불안했기 때문에, 나는 지금은 큰 검사를 마치고 약만 타고 추이를 지켜보는 중이지만 지금 막 치료를 시작해야 하는 중병 환자들은 안 그래도 마음이 괴로울 텐데 얼마나 힘든지… 잘 모르겠는데 의료수가…? 인원 등 의사의 의료환경도 개선돼야 의사나 환자 모두 편하지 않을까.집 안에 정부 관계자, 의료 관계자는 없습니다.아니야. 있어도 의견이 있을 리가 없잖아? 아무튼 매우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별내용이 없는데 설마 또 통보받지는 못하겠지…-_-;) 3. 눈이 와서 바깥세상이 참 예뻤다.멀리 나와서 사람 구경도 하려고 이쁜?자리를 잡고 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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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라떼는 잘 안 마시는데.아이스 오뜨라떼 한 잔.무려 7000원! 커피값을 벌려고 비쌀 때 샀다 눈물을 재워두었다. 비트코인이 요즘 난리라서.나풀나풀 해보려고 생각하는데, 꽤 어렵네???오늘도 감사한 결과입니다.콤비에게 약을 잘 넣고 운동 열심히 해서 즐겁게.뿅뿅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