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신욕을 권하는 이유 피부 질환과 땀 실내 유산소 운동을 권하는 이유한의학 박사 나홍식 원장입니다.두드러기 같은 피부 질환으로 내원하시는 분들에게 저는 반신욕이나 운동을 해서 땀을 흠뻑 내라고 권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실내에서 유산소 운동이나 반신욕을 해서 땀을 내라고 왜? 권유하는 거야?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두드러기 등의 피부질환은 피부의 독립적인 작용 중 체온조절 작용이 떨어져 발생하는 증상입니다.오장 육부가 움직이면서 자연에 열이 발생하고 발생한 열이 땀 구멍으로 수분과 기화열의 형태로 배출되고 체온을 조절하는 작용을 “체온 조절 작용”이라고 합니다 체온 조절 작용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자 몸에서 저절로 발생한 열이 모공을 통해서 수분과 기화열의 형태로 배출되어 피부 안쪽에 머물고 있는 열이 없지만, 체온 조절 작용이 떨어지는 경우는 땀 구멍이 닫히고 있고 잘 열리지 않고, 몸에서 자연스럽게 생긴 열을 수분과 기화열의 형태로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않고 피부 안쪽에 머물고 있게 됩니다.열이 피부 안쪽에 머물면 피부 표면에는 일종인 열꽃처럼 붉은 발진과 울퉁불퉁한 발진 등 여러가지 증상이 발생합니다만~열이 배출되지 않고 피부 안쪽에 머물고 있을 때, 즉 열이 피부의 땀 구멍을 통해서 빠져나가려는 때 가려운 증세가 나타나고 머물고 있는 열에 의해서 열이 뜨거운 열감, 피부 건조, 점액 등의 피부 증상이 나타납니다.피부 질환은 땀 구멍이 잘 열리지 않거나 땀 구멍이 닫히고 있고… 그렇긴열의 배출이 정상적으로 안 이뤄지서 생기는 증상이므로 나홍식 한방 병원은 피부 질환을 치료할 때 추가적인 치료 방법으로서 실내에서 유산소 운동을 하거나 반신욕을 하고 땀을 많이 쓰도록 권하고 있어요 실내에서 유산소 운동을 하거나 반신욕을 하며 땀을 흘리는 이유는?몸에 일시적으로 열을 가중시키고 인위적으로 땀 구멍을 내도록 하기 위한 방법입니다.인위적으로 땀 구멍을 여는 방법은 적당히 열을 가중시키는 방법이 아니고 매우 많은 에너지를 가중시키고 땀 구멍을 내야 합니다~그래서 나홍식 한의원에서는 실내에서 유산소 운동을 할 때에 옷이 흠뻑 젖도록 땀을 흘리도록 권하고 있습니다.또 반신욕으로 땀을 흘릴 때는 가능하면 견딜 수 있는 물(수온 42~43번)에서 물이나 차를 마시면서 이마에서 땀이 나오면(이마에서 땀이 나올 시간은 사람 각각)그로부터 15~20분 정도 땀을 흠뻑 내도록 하고 있습니다.주변의 온도가 매우 높은 사우나실과 찜질방에서 땀을 쏟아도 될까?질문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사우나실과 찜질방에서 땀을 흘리고는 절대 안 됩니다.그 이유는 아래의 “표 땀과 내 땀의 구분 법”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땀을 내야 하는 이유, 외한, 중한 구분법, 땀을 많이 내야 하는 이유, 땀 내는 법, 중한과 피부병, 피부질환의 관계성, 나홍식 한의원에서는 피부증상이… blog.naver.com두드러기, 피부 질환은 땀 구멍이 잘 열리지 않거나 감고 있거나 해서 일어나는 증상입니다.실내의 유산소 운동이나 반신욕을 할 때 처음에는 땀이 얼마 나지 않고 불편하시겠지만, 인내와 자신감을 갖고 운동, 반신욕을 하고 열심히 땀을 흘리면 오랫동안 고생한 피부 질환이 조금씩 좋아질 확인할 수 있고 가끔 의외의 결과를 얻는 경우도 있으니 힘내세요!나홍식 한의원에서는 피부기능을 정상화시키는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자세한 상담은 내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