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처를 앞에 두고 켄넬에서 별이 된 다이앤

안녕하세요 다이앤리그램을 하던 아이들의 근황을 보고 불과 며칠 만에 공유했던 다이앤의 뉴스를 보았습니다. 기적적으로 임보처를 찾았지만.. 따뜻한 바닥 한번 밟지 못하고 별이 되었다고 합니다. 조금만 기다려줬으면 임보처에서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었을 텐데.뭐가 그렇게 급했는지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별이 되었어요. 장례식 사진들이 모두 보호소에서 찍은 것들이라 너무 마음이 아팠다는 말이 정말…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보호소에서 삶을 살아야 할지 오늘도 복잡합니다.사람을 무서워하던 다이앤(死イアン), 안락사에서 구해주세요.출처 : 아산동물병원 자유연대 임보/입양문의 : 카카오톡채널 아산동물보호연… m.blog.naver.com사람을 무서워하던 다이앤(死イアン), 안락사에서 구해주세요.출처 : 아산동물병원 자유연대 임보/입양문의 : 카카오톡채널 아산동물보호연… m.blog.naver.com사람을 무서워하던 다이앤(死イアン), 안락사에서 구해주세요.출처 : 아산동물병원 자유연대 임보/입양문의 : 카카오톡채널 아산동물보호연… m.blog.naver.com#리그 램@bandforanimal다이앤 때문에 빌어 주세요.다이안이 처음 보호소에 왔을 때가 아직 생생합니다. 집 안에 들어오는 것도 무서워서 벽과 집 사이에 마른 몸을 끼고 숨어 있던 다이앤은 사람을 보면 꼬리를 두드리며 환하게 웃고 빨아 준 아이가 되었습니다. 보호소이라는 환경 속에서 잘 볼 수도 없는 봉사자들에 너무 많은 성장을 보인 아이입니다.그러나 안락사는 가까이서 서두르던 중 다행히 임·보쟈이 손을 내밀고, 오늘 임·보쟈의 집으로 이동하자마자 다이안이 홍예 다리를 건넜습니다. 그래서 잘 먹던 밥도 간식도 먹지 않아서 걱정했었는데, 개집에서 나오고 바로 돌아가셨습니다.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심장 사상충의 양성도 있어, 컨디션이 많이 나빴던 것 같아요. 그래도 집에 돌아왔으니 안심하고 떠났는지 이동하는 동안 고생하고 견디었는지 원망하지 않았는가. 짧고도 긴 1분 숨져사이 등을 쓸면서 보냈다. 다이안이 가서 처음 가슴에 안아 보았습니다. 다이안의 장례를 치르는 사진이 모두 보호 소견사 중에서 찍은 사진뿐만 아니라, 얼마나 죄송했는지 모릅니다. 선뜻 임보하려 한 임보쟈 씨와 다이앤 때문에 후원하고 주신 분들, 응원하고 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다이안에 혼자는 아니었다고 좋은 곳에 가게 함께 빌어 주세요.#동·보용다이앙#리그람@band foranimal 다이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다이앤이 처음 보호소에 왔을 때가 아직 생생해요. 집 안으로 들어가기도 두려워 벽과 집 사이에 마른 몸을 사이에 두고 숨어 있던 다이앤은 사람을 보자 꼬리를 두드리며 환하게 웃으며 핥아준 아이가 되었습니다. 보호소라는 환경 속에서 흔히 볼 수도 없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너무나 많은 성장을 보인 아이입니다.그러나 안락사는 임박해서 초조해 하던 중 다행히 임보자가 손을 내밀었고, 오늘 임보자의 집으로 이동하자마자 다이앤이 홍교를 건넜습니다. 어쩐지 자주 먹던 밥도 간식도 먹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커널에서 나오자마자 돌아가셨어요.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사상충 양성이기도 하고 컨디션이 상당히 나빴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집에 돌아왔으니 안심하고 떠났는지, 이동하는 동안 힘들게 버텼는지 원망하지 않았는지. 짧고 긴 1분 숨을 거두는 동안 등을 쓸며 지냈습니다. 다이앤이 가고 나서 처음으로 가슴에 안아봤어요. 다이앤의 장례식을 치르고 사진이 모두 보호소견사 안에서 찍은 사진뿐이라 얼마나 죄송했는지 모릅니다. 부담 없이 임보자 씨와 다이앤을 위해 후원해주신 분들,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이앤에게 혼자가 아니었다며 좋은 곳에 가도록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동보영 다이앤#리그람@band foranimal 다이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다이앤이 처음 보호소에 왔을 때가 아직 생생해요. 집 안으로 들어가기도 두려워 벽과 집 사이에 마른 몸을 사이에 두고 숨어 있던 다이앤은 사람을 보자 꼬리를 두드리며 환하게 웃으며 핥아준 아이가 되었습니다. 보호소라는 환경 속에서 흔히 볼 수도 없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너무나 많은 성장을 보인 아이입니다.그러나 안락사는 임박해서 초조해 하던 중 다행히 임보자가 손을 내밀었고, 오늘 임보자의 집으로 이동하자마자 다이앤이 홍교를 건넜습니다. 어쩐지 자주 먹던 밥도 간식도 먹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커널에서 나오자마자 돌아가셨어요.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사상충 양성이기도 하고 컨디션이 상당히 나빴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집에 돌아왔으니 안심하고 떠났는지, 이동하는 동안 힘들게 버텼는지 원망하지 않았는지. 짧고 긴 1분 숨을 거두는 동안 등을 쓸며 지냈습니다. 다이앤이 가고 나서 처음으로 가슴에 안아봤어요. 다이앤의 장례식을 치르고 사진이 모두 보호소견사 안에서 찍은 사진뿐이라 얼마나 죄송했는지 모릅니다. 부담 없이 임보자 씨와 다이앤을 위해 후원해주신 분들,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이앤에게 혼자가 아니었다며 좋은 곳에 가도록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동보영 다이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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