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않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치킨과 다이어트
이제 끝나가는 2022년, 번아웃 상태인 나는 아무것도 한 게 없다.따라서 2022년은 기억에 남는 유쾌한 추억이 없고, 오직 나이만 야속하게 한 살 더 먹었다.그렇게 지나갈 줄 알았던 태양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게 한 것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다.내 또래들은 모두 짜릿한 추억으로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 2002년 한일 월드컵.당시 아이돌보다 축구선수가 더 멋지고 붉은 악마 티셔츠와 머리띠는 매일 입어야 하는 국민 유니폼이었다.나는 길가에 가까운 교회 마당에 앉아 큰 스크린을 보며 오 필승 코리아를 부르던 날을 잊지 못한다.하지만 그때의 열정이 너무 많았는지 이상하게도 2002년 이후 월드컵, 축구 경기를 본 적이 없다.당시 아이돌보다 축구선수가 더 멋지고 붉은 악마 티셔츠와 머리띠는 매일 입어야 하는 국민 유니폼이었다.나는 길가에 가까운 교회 마당에 앉아 큰 스크린을 보며 오 필승 코리아를 부르던 날을 잊지 못한다.하지만 그때의 열정이 너무 많았는지 이상하게도 2002년 이후 월드컵, 축구 경기를 본 적이 없다.당시 아이돌보다 축구선수가 더 멋지고 붉은 악마 티셔츠와 머리띠는 매일 입어야 하는 국민 유니폼이었다.나는 길가에 가까운 교회 마당에 앉아 큰 스크린을 보며 오 필승 코리아를 부르던 날을 잊지 못한다.하지만 그때의 열정이 너무 많았는지 이상하게도 2002년 이후 월드컵, 축구 경기를 본 적이 없다.월드컵 불꽃놀이를 해준 사람은 역시 지인들… 같이 축구 보자!는 얘기에 신이 나서 치킨과 간식을 사서 놀러갔다.첫 경기는 무승부였지만 설렘을 만들기에는 충분했고 선수들과 경기 규칙을 익히는 것은 매우 빨랐다.첫 경기 치킨은 교촌치킨래호반반과 엽떡 그리고 명랑핫도그. 축구경기 때문에 배달비가 무려 7000원(웃음), 배달시간이 2시간 반이나 걸려 깜짝 놀랐다.특히 손흥민 선수의 마스크 투혼을 보면서 조금 더 간절한 마음이 들었던 것 같다.그후부터 손흥민선수의 미담을 봤는데 나 손흥민선수를 좋아했었네···다음 시합은 졌지만, 잘 싸웠던 내 앞··· 내가 보기에 전반전 2:0인가 해서 TV를 끄려고 전화가 와서 통화중이었는데 통화중이던 그 순간에 2골이 들어갔다…(역시 나는 안보는게 좋겠다…)…(울음) 조규선 선수 정말 사람인가? 완벽하다. 마치 좋아하기만 해도 민망한 탈인간급 완벽한 이상형… 특히 아이들이 놀아주는 영상을 보고 팬이 됐다.다음 시합은 졌지만, 잘 싸웠던 내 앞··· 내가 보기에 전반전 2:0인가 해서 TV를 끄려고 전화가 와서 통화중이었는데 통화중이던 그 순간에 2골이 들어갔다…(역시 나는 안보는게 좋겠다…)…(울음) 조규선 선수 정말 사람인가? 완벽하다. 마치 좋아하기만 해도 민망한 탈인간급 완벽한 이상형… 특히 아이들이 놀아주는 영상을 보고 팬이 됐다.당연히 치킨도 시켰지!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을 위해 군내고추바삭과 동네에서 떡볶이와 치킨 세트로 유명한 단골 치킨집을 자주 시키지만 동생이 좋아해서 주문한다.나는 교촌이나 60계의 노란통닭처럼 겉이 바삭바삭한 느낌으로 먹는것을 좋아해당연히 치킨도 시켰지!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을 위해 군내고추바삭과 동네에서 떡볶이와 치킨 세트로 유명한 단골 치킨집을 자주 시키지만 동생이 좋아해서 주문한다.나는 교촌이나 60계의 노란통닭처럼 겉이 바삭바삭한 느낌으로 먹는것을 좋아해마지막인 줄 알았던 포르투갈 경기, 열심히 고민하고 주문한 지코바.별점 5점대로 시켰는데 사실 제가 먹어본 지코바 중에 제일 양념 맛도 쓴맛이 나서 안 좋았고 고기도 조사한 것처럼 작았는데 다이어트해서 정말 조금 먹었다.물론 축구가 너무 늦게 시작해서 같이 보면서 식사를 하지 않았지만, 치킨을 먹고 샤워 후 불을 끄고 침대에 태블릿으로 보는 기분이 좋았다.또 내가 보면 축구에 질까 봐 정말 싱겁게 봤다.어떤 드라마보다 극적이고 재미있었어.특히 마지막으로 슬라이딩 세리머니를 볼 때 너무 마음이 두근거려 잠을 이루지 못했다.20년 만에 다시 만난 슬라이딩 인사에 내 어린 시절은 꽤 길구나 하는 생각에 지나간 추억을 되새기자 해가 떴다.10대 소녀였던 나는 20년 전 안정환의 팬이어서(안정환이 출연한 초창기 예능은 거의 다 봤다) 무조건 중계는 MBC를 봤지만 안정환의 말 한마디가 눈물을 흘렸다.또 2002월드컵 포르투갈을 이기고 16강에 오른 주역 박지성의 중계도 함께 봤는데 너무 감동적이었다.10대 소녀였던 나는 20년 전 안정환의 팬이어서(안정환이 출연한 초창기 예능은 거의 다 봤다) 무조건 중계는 MBC를 봤지만 안정환의 말 한마디가 눈물을 흘렸다.또 2002월드컵 포르투갈을 이기고 16강에 오른 주역 박지성의 중계도 함께 봤는데 너무 감동적이었다.10대 소녀였던 나는 20년 전 안정환의 팬이어서(안정환이 출연한 초창기 예능은 거의 다 봤다) 무조건 중계는 MBC를 봤지만 안정환의 말 한마디가 눈물을 흘렸다.또 2002월드컵 포르투갈을 이기고 16강에 오른 주역 박지성의 중계도 함께 봤는데 너무 감동적이었다.물론 한 경기를 더 볼 수 있으니 너무 선수들에게 감사하지만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꺾이지 않는 마음 “20년 만의 돌아온 추억이 새로운 2022년의 추억이 되어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손흥민 선수가 내 또래인데 나는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고맙다.물론 한 경기를 더 볼 수 있으니 너무 선수들에게 감사하지만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꺾이지 않는 마음 “20년 만의 돌아온 추억이 새로운 2022년의 추억이 되어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손흥민 선수가 내 또래인데 나는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고맙다.물론 한 경기를 더 볼 수 있으니 너무 선수들에게 감사하지만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꺾이지 않는 마음 “20년 만의 돌아온 추억이 새로운 2022년의 추억이 되어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손흥민 선수가 내 또래인데 나는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고맙다.근데 다이어트는… 월드컵 끝나고 해야 돼.다행히 누베베 다이어트 한약 때문에 식욕이 조금 조절돼 1일 1식을 하고, 치킨을 먹는 날은 치킨만 조금 먹는…! 몸무게는 변함이 없다.다만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이 좋지 않아 운동을 소홀히 했더니 살이 전혀 빠지지는 않았지만 역시 다이어트는 적당히 하면 절대 빠지지 않는 것 같다.축구와 치킨은 규칙이니까 다이어트는 할 수 없지만 월드컵은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