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상아나 산호, 장미를 모으기 시작한게 노리개… 하다보니 여러가지를 모으게 되었는데(물론 그 핑계로 모은걸로-보면 알겠지만 이건 아무리 봐도 노리개용으로는 어울리지 않는다던가 하는게 대부분입니다~) 그냥 노리개를 사기로 했어요… 친구야, 네가 노리개 만드는게 빠를거 같아 게다가 그냥 산거야 ㅋㅋㅋ 니가 나를 너무 과대평가하는데 너의 친구 손은 서툴러.이거예요.
파란색을 좋아해서 골랐는데 빨간색도 눈에 띄네요. 저번에 은색 금색도 있었던 것 같은데, 실은 이 사이트는 뒤집기와 비녀가 눈에 띄어.. 아무래도 내 발을 잘못 밟은 것은 아닐까 고민하고 있어요… 이제 야드에서 노리개 같은 장신구로 옮겨갈까… 한복도 안되는데? 라고. ㅋㅋㅋ 나도 매듭을 배워볼까.. 아무리 서투르더라도… 하고 있습니다. 색상이 너무 좋아서 가지고 있는 부품 중에서도 매듭만 연결해도 될 것 같은 것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