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따뜻해질거라고 했는데 오늘도 쌀쌀해서 얇게 입고 나온걸 후회하고 있어요 날씨가 조금 따뜻해지는가 했더니 기온은 영하로 떨어지고 눈도 많이 와서; 언제 따뜻해질지 모르겠어요.. 몇년전까지만 해도 저는 무조건 얼주가였거든요?벌써 나이가 들었니? 추워서 따뜻한 음료를 찾게되었어요… 집에서도 커피대신 차를 더 찾게되요(웃음)평소 술도 잘 마시지 않는데 요즘은 이상하게 간 수치가 높아져 매일 피곤하고 간에 좋다는 벌나무를 즙으로 마시다가 지금은 나무를 사서 달여서 차로 마시고 있는 요즘이네요.벌나무를 잘 씻어서 물에 넣고 끓인 다음 스텐물통에 담아 출근해요 사무실 가도 따뜻하게 마실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점심먹고 티타임에 스텐물병 꺼내서 벌목차 마실거에요(웃음)부장님께서 계속 스텐물병에 어떤 차를 끓이느냐고 물어보시는데… 제 스텐물병을 원하시나봐요. 차를 꾸준히 마시니까 요즘은 몸상태도 점점 좋아지고 만족스러워요!벌나무 말고도 겨울에 만들어 놓은 레몬청도 넣어 먹는데 퇴근할 때까지 따뜻하게 유지하기에는 스텐물통만한 게 없는데 쓰던 보온병이 너무 커서 좀 작은 걸 새로 사야 하나 싶었어요.음료수를 가득 채우고 퇴근할 때 보면 항상 남아있어서 조금 아깝고 들고 다니기 무거운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이왕 산다면 좀 깔끔하고 크기도 적당한 보온병을 고르려고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회사 앞 이마트에 다녀왔어요!!텀블러 모여있는 주방용품 코너에 갔는데 왜 이렇게 울퉁불퉁하지? 마음에 드는 텀블러가 하나도 없었어요.색상도 그렇고 사이즈도 그렇고 제가 원하는 타입이 전혀 없었어요 ㅠ이건 좀 마음에 드는데? 하는 건 가격이 싸지 않거든요? 흐흐;여기는 내 물건이 없구나 생각하고 아무것도 사지 못하고 다시 사무실로 돌아왔어요 ㅠㅠ 인터넷 쇼핑몰에 좋은 보온병이 있는지 찾아보니까 사이즈도 좋고 예쁜걸 발견했어요!여기는 내 물건이 없구나 생각하고 아무것도 사지 못하고 다시 사무실로 돌아왔어요 ㅠㅠ 인터넷 쇼핑몰에 좋은 보온병이 있는지 찾아보니까 사이즈도 좋고 예쁜걸 발견했어요!색상이 3가지 용량도 3가지가 있는데저는 제일 작은 용량이 딱 좋은 줄 알았어요!색상은 깔끔하고 관리하기 좋은 블랙으로 정했어요~ 예전에는 스텐물병 고를 때 디자인이 좋아서 금액만 맞으면 아무 생각 없이 바로 가져갔는데 요즘은 생각이 좀 바뀌었어요!물론 디자인이나 사이즈 금액을 제일 먼저 확인해주세요!그에 못지않게 신경써보는게 스테인레스에요 ㅎㅎ 스텐물병이라 주재료인 스테인레스의 품질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사실 작년에 프라이팬을 바꿨는데 원래 쓰던 코팅팬이 다 벗겨서 저서 속 프라이팬을 사는데 코팅팬은 건강에도 안 좋고 이렇게 뜯길 때마다 매번 바꿔야 하잖아요?그래서 프라이팬도 스텐 프라이팬으로 바꿔야겠다고 결심하고 정말 열심히 찾아봤거든요! 그래서 스텐에도 종류? 급? 가 있어서 스테인리스마다 사용하는 목적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방용품에서 사용하는 스테인레스는 201,304,316 세가지가 있습니다.201스테인레스의 경우 저렴한 주방용품에 사용하는 스테인레스로 부식이 일어나기 쉽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반면 304스테인레스는 부식이 잘 일어나지 않고 더 튼튼하여 고급주방용품에 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외과의료도구, 임플란트, 인공관절 등에 사용되는 316스테인레스가 가장 고급스럽긴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사실입니다.그래서 304스테인리스 통3개 중에 프라이팬을 골랐어요, 이게 통삼중이랑 통오중이라고 하면 또 오래전이라 여기서 줄여서 다음 기회에 자세히 포스팅해볼게요 그리고 이번에 선택한 보온병도 304스테인레스를 사용해서 더욱 신뢰가 갑니다! 아무래도 201을 쓰는 것은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불안했거든요!?그래서 304스테인리스 통3개 중에 프라이팬을 골랐어요, 이게 통삼중이랑 통오중이라고 하면 또 오래전이라 여기서 줄여서 다음 기회에 자세히 포스팅해볼게요 그리고 이번에 선택한 보온병도 304스테인레스를 사용해서 더욱 신뢰가 갑니다! 아무래도 201을 쓰는 것은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불안했거든요!?그리고 재작년인가? 일회용품 규제가 시작되고 텀블러 사용이 많이 늘었을 때 텀블러 표면에서 중금속이 많이 나왔다고 뉴스가 나왔던 거 기억나세요?그 외에도 텀블러 내부를 저렴한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서 ‘좀 쓰다 보면 녹이 쉽게 온다’ ‘중금속 중독된다’ 이런 여러 기사가 있던데.. 워낙 이런 기사를 읽다 보니까 소재에 더 민감해지는 건 어쩔 수 없을 것 같아요.다행히 이 텀블러는 BPA프리도 적혀있고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입신고 확인도 받았다고 하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먹는 것에 직접적이기 때문에 좋은 것을 사야 합니다.(웃음)음식하면 떠오르는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학생들이 학교에서 정수기로 물을 못 마신다고요? 하긴 나도 공용 정수기 물은 불안해서 못 먹을 것 같아…?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개인 물병을 가지고 다닌다는데, 이 물통은 304 스테인리스라서 청소년, 어린이 보온병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아이들은 더 건강한 걸 누려야 해요 ㅎㅎ 가볍고 손잡이도 달려있어서 들고 다니기 편할 것 같아요.음식하면 떠오르는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학생들이 학교에서 정수기로 물을 못 마신다고요? 하긴 나도 공용 정수기 물은 불안해서 못 먹을 것 같아…?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개인 물병을 가지고 다닌다는데, 이 물통은 304 스테인리스라서 청소년, 어린이 보온병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아이들은 더 건강한 걸 누려야 해요 ㅎㅎ 가볍고 손잡이도 달려있어서 들고 다니기 편할 것 같아요.이중구조라 내용물이 뜨겁든 차갑든 바깥쪽으로는 큰 영향을 주지 않아 아이들 보온병으로 더욱 효과적이에요!뜨거운 병을 잡아서 데면 힘들잖아요 차가운 병은 들고 다니는 손이 차가워요..이중구조라 내용물이 뜨겁든 차갑든 바깥쪽으로는 큰 영향을 주지 않아 아이들 보온병으로 더욱 효과적이에요!뜨거운 병을 잡아서 데면 힘들잖아요 차가운 병은 들고 다니는 손이 차가워요..그리고 이 보온병은 특이한 점이 있어요 바로 이 부분인데 이렇게 내부를 보시면 빨대까지 연결되어 있어서 편하게 드실 수 있어요(웃음)아이들 보온병으로 좋은 포인트가 아닐까 싶은데요!빨대가 내장되어 있어 따로 빨대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바로 아이들이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물론 아이 보온병이 아니라 저같은 어른들에게도 좋은 보온병인건 틀림없어요 ㅎㅎ 그리고 빨대도 여분으로 하나 더 주고 하나 세척해놓고 말리는 동안 다른 걸로 교체하실 수 있어요! 아주 센스가 좋으시네요.완전 밀폐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렇게 뒤집어도 물이 쏟아지거나 새지 않는다는 것!저번에 쓰던 텀블러는 뚜껑이 불량인지 물이 나오는 출입구가 불량인지 탄 커피가 쏟아져서 안에 있던 츄리닝이 흠뻑 젖었던 기억이 납니다.가방에 츄리닝이랑 텀블러밖에 없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부들부들그리고 이렇게 텀블러를 닦는 세척솔도 하나 받았어요.왕꿀 ㅋㅋㅋ보시면 디자인이 캠핑의 감성이기도 하고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텀블러에요 어른이든 아이든 남녀노소 누구나 데일리로 사용하실 수 있는 보온병이에요 :)윌리엘리 보온보냉텀블러 어린이 보온보냉병 대용량 미니보틀 스텐물병 분유보온병 판매처 윌리엘리 npay_plus_available가격 21,900원윌리엘리 보온보냉텀블러 어린이 보온보냉병 대용량 미니보틀 스텐물병 분유보온병 판매처 윌리엘리 npay_plus_available가격 21,900원#보온병 #어린이보온병 #스텐 물병제조사에서 상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