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멍들면 의심해주세요 우노힐요양병원
안녕하세요 우노힐요양병원입니다.몸에 덩어리가 생기면 한 번쯤 암이 아닐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대다수는 암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몸에 생기는 응어리는 세 가지로 구분하는데 세균 감염, 면역력이 떨어질 경우 림프절이 커지고 림프절 비대하거나 세포가 과도하게 증식해 굳어 있는 양성 또는 악성종양으로 구분합니다. 갑상선 멍이 드는 경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림프절 비대
갑상선에 생기는 혹은 림프절 비대인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목에 림프절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입니다.귀 밑에서 쇄골로 내려오는 부위에 잘 생기는데 림프절 비대가 1~2개월 이상 지속되고 돌처럼 딱딱하다면 전이성 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목 바로 앞 중앙 부근에 혹이 생기는 것은 갑상선 양성 종양 또는 갑상선암입니다. 그런데 갑상선에 생기는 종양은 예외적으로 양성종양이 악성종양보다 빨리 자라기도 합니다.
림프샘염, 림프절염.
목이 자주 붓고 아프고 응어리가 풀리면 림프선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림프샘 내부에 존재하는 백혈구가 외부균에 반응해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림프선염이라고 하며 림프선이 붓는 증상은 림프선이 가장 많이 모여 있는 목이나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에 주로 나타납니다. 림프선염은 거의 치료가 필요 없는 양성이거나 일시적인 바이러스 감염증 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간혹 악성종양이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이 경우 목에 닿는 응어리가 악성종양일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
갑상선의 주요 기능은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어서 우리 몸의 혈관으로 이걸 방출합니다.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를 증진시키고 기운을 내주는데 갑상선에 생기는 여러 혹 중에서 스스로 증식하고 주변 조직을 침범하여 몸의 다른 기관으로 전이되는 혹을 갑상선암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전체 악성종양의 19.6%를 차지하며 전체 암 중 가장 발생 빈도가 높은 암종입니다.
치료 방법
암은 무조건 제거해야 하지만 양성종양은 무조건 치료하지 않습니다. 크기가 너무 커져 피부가 당겨지거나 통증을 유발하거나 보기 좋지 않을 때 수술로 제거합니다. 림프절 비대는 자연적으로 낫기 때문에 특별히 치료하지 않고 통증이 있는 경우에만 진통소염제를 복용할 수 있습니다. 표피낭종은 피부 속 주머니를 제거하는 시술로 없앨 수 있지만 주머니를 제거하지 않으면 자주 재발합니다.
암은 무조건 제거해야 하지만 양성종양은 무조건 치료하지 않습니다. 크기가 너무 커져 피부가 당겨지거나 통증을 유발하거나 보기 좋지 않을 때 수술로 제거합니다. 림프절 비대는 자연적으로 낫기 때문에 특별히 치료하지 않고 통증이 있는 경우에만 진통소염제를 복용할 수 있습니다. 표피낭종은 피부 속 주머니를 제거하는 시술로 없앨 수 있지만 주머니를 제거하지 않으면 자주 재발합니다.
암은 무조건 제거해야 하지만 양성종양은 무조건 치료하지 않습니다. 크기가 너무 커져 피부가 당겨지거나 통증을 유발하거나 보기 좋지 않을 때 수술로 제거합니다. 림프절 비대는 자연적으로 낫기 때문에 특별히 치료하지 않고 통증이 있는 경우에만 진통소염제를 복용할 수 있습니다. 표피낭종은 피부 속 주머니를 제거하는 시술로 없앨 수 있지만 주머니를 제거하지 않으면 자주 재발합니다.
우노힐 일산요양병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봉로 46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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