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미리 예약한 위너브라더스 해리포터스튜디오 가는날!!런던 시내에서 직행하는 셔틀버스도 함께 포함된 바우처여서 편하게 갔다.2017년 5월에도 한 번 방문했는데 그때는 셔틀버스 없이 지하철을 타고 해리포터 전용 셔틀버스를 타고 스튜디오에 왔다. 2시간 정도 걸린 것 같아.하긴 셔틀버스가 훨씬 편해. 다음에 또 오면 셔틀버스를 이용할 것 같아.
1시간 반 정도 걸려 도착~도착하면 셔틀버스로 스튜디오 입장권을 나눠주고 돌아오는 시간도 알려준다.우리는 11시에 입장하는 티켓으로 버스로 오후 2시 30분까지 와야 했어.무려 3시간 30분의 시간이 주어진 셈이다.
빅엠앤엠 쿠키가 너무 뜨거워져서 9시까지 셔틀버스 승강장에 모여야 했기 때문에 호스텔에서 8시에 나와서 배가 너무 고파 입구 초반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30분 정도 당 충전 타임을 가졌다.
스튜디오 입장열: 심심하지 않게 사진과 자료가 붙어있는데 벌써 눈물이 난다 ㅜ 입장권을 보여주고 줄을 서면 벽에 나란히 해리포터 제작과정 사진과 참고자료가 줄지어 있다.사실 나는 해리포터를 어렸을 때 봤는데 시리즈 순서와 인물 간의 관계도 등 자세히는 몰라.영화 개봉했을 때 OCN에서 재방송 등등 이럴 때 영화만 본 게 전부다.그냥 장면 하나하나 떠오를 정도로…? 슬리데린이 말포고 해리포터 삼총사는 그린핀도르라는 것, 그리고 이층버스 운전 장면, 9와 3/4 정류장, 스니치 경기, 디멘타 이 정도…? 하지만 이 정도만 알고 있어도 해리포터 스튜디오는 완전히 즐길 수 있다.기억 하나하나에 있는 부분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라 TT
학생들이 식사를 하는 공간으로 스튜디오는 시작된다. 입장열을 지나면 영화관 같은 곳에서 해리포터, 헤르미온느, 론이 나와 스튜디오에 대해 설명한다.사실 이때부터 속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다.영상이 끝나면 스크린이 올라가고 문이 하나 있다.이 문이 열리면 바로 호그와트 식당이 있다. 지금은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위와 같이 장식되어 있었어. 평소에는 정말 호그와트 그 자체다.호그와트 복도/동물배우들의 안내판 해리포터에는 동물들이 정말 많이 나온다.안내판에 있는 각 주인공들의 동물들을 보면서 심쿵사를 한번 더 하고..!해리포터 여권(2017년도와는 또 다른) 그저 구경뿐 아니라 입장 줄을 기다릴 때 직원들이 여권을 나눠준다.열어보면 각 구역마다 스탬프를 찾아 찍을 수 있는 자리가 나온다. (대략 10장 정도) 나는 또 이런 거 집착이 심해서 열심히 찾아서 찍었다.독특하게 잉크식 스탬프가 아닌 압축식 스탬프로 모양이 나오는 형식이기 때문에 온 힘을 다해 눌러야 종이에 표시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특수 효과 체험관, 여기에는 또 슬픈 이야기가 있다. 17년도에 처음 방문했을 때 너무 즐겁고 마법 빗자루를 타는 것을 찍었는데 www직원의 설명을 잘 듣지 않았지만 usb영상을 받지 않고 집으로 돌아가는 사태가~메일에서 촬영 번호를 가르쳐서 줬는데, 용량이 크고 받지 못한 에피소드(혹시나 해서 마법 빗자루 영상을 찾는 곳은 스튜디오 마지막에 나오는 문 옆에 있다. (호그와트를 실제화된 공간)거기에서 영수증을 주면 나의 영상이 담긴 usb를 준다. 나는 왜 이것이 안 보있지? 나는 결국 usb이 없는 틴 경우만 받아 왔습니다.www마법 빗자루를 타다 외에도 사진을 찍고 현상 수배?지 효과를 낼 것도 있었고, 기차를 타고 가는 길에 디멩타이 나오는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저는 내년 다시 올 거니까 이번 마법 빗자루로 주고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구경했다.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재미 있는 www그 옛날에 그렇게 촬영했다고 생각하니 정말 대단해!! 론과 해리가 탄 론 삼촌 차, 사실 오른쪽 장면은 어느 쪽으로 나오는지 잘 기억이 안 난다.스튜디오를 구경하다 보면 해리포터를 처음부터 보는 의지가 불타오른다.시시한 것을 잘하는 녀석 T T시시한 것을 잘하는 녀석 T T중간에 굿즈샵도 많아. 내 기억으로는 히드로 공항에도 해리포터 굿즈샵이 있었어.특히 여기 위너 브라더스 스튜디오에 없던 아이들로 많이 팔아서 기억에 남는다.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해리포터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철도역 킹스크로스역에 가도 9와 4분의 3의 정류장이 있다. 하지만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매우 기다려야 한다. 스튜디오에는 똑같이 3개 정도 준비되어 있어 바로 찍을 수 있다.기차 내부도 들어가서 구경할 수 있다. 실제로 출발소리도 나고 저렇게 연기도 난다(울음) 여기까지 오면 딱 1/2정도 봤구나.역을 지나면 식당이 있고 밖으로 나가서 다음 스튜디오로 가면 돼. 역을 지나면 식당이 나온다.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꽤 넓은 편이다.여기서 미리 사온 과자 드시는 분도 계셨다. 음식을 가져와도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입구에서 짐 검사를 할 때 걸리지 않을 정도의 부피로 괜찮을 것 같다.버터맥주는 메가톤바 녹인 맛(카라멜?) 배고파 핫도그와 햄버거를 시켜 먹었다. 근데 양이 엄청 많아. ㅋㅋㅋ이번엔 핫도그하나 사서 나눠먹는걸로..!역을 지나면 식당이 있고 밖으로 나가서 다음 스튜디오로 가면 돼. 역을 지나면 식당이 나온다.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꽤 넓은 편이다.여기서 미리 사온 과자 드시는 분도 계셨다. 음식을 가져와도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입구에서 짐 검사를 할 때 걸리지 않을 정도의 부피로 괜찮을 것 같다.버터맥주는 메가톤바 녹인 맛(카라멜?) 배고파 핫도그와 햄버거를 시켜 먹었다. 근데 양이 엄청 많아. ㅋㅋㅋ이번엔 핫도그하나 사서 나눠먹는걸로..!전에는 없던 은행이 새로 생겼어. 식당을 지나면 CG가 아닌 특수효과팀이 만들어낸 각종 소품들을 만날 수 있다.도비, 저기…! 외치는 약초…! 망그레이 뭐야? www 그리고 17년도에 없던 공간이 새로 만들어졌더라.은행이라고 하는데, 저는 저것을 영화에서 본 기억이 없는 친구가 해리의 부모님이 남긴 돈이 저 은행에 엄청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던데…!해리·포터를 봤다면, 한번은 꼭 가보고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있는 해리 포터 존보다는 현장 같게 재현한 것은 별로 없지만 영화가 어떻게 촬영됐는지, 각 팀별로 어떤 노력을 만들어진 영화인지 알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많이 있으므로 한번도 가고 있지 않는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간 사람은 없는 공간 같다. 정말로 세분화하고 영화 제작의 세부 과정이 나타나는 공간.사실 식당에서 밥 먹었을 때 2시 가까이 가서 뒷부분은 급하게 봤는데 처음에 스타벅스에서 30분 여유만 안 보여줘도 천천히 구경하기는 좋을 것 같다.총 둘러보는데 걸리는 시간은 3시간 정도 걸릴 것 같아.밖에 나가니까 비가 많이 오더라.제시간에 셔틀버스를 타고 런던 시내로 향했다.다음 번에…